이제 한달만 있으면 우리 짜롱이 생일인데요! 제가 이번에 선물을 뭘 줘야할까 고민하게 됐는데요. 제가 똥손이라서 계속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쉬워보여서 바로 만들기로 결정!! 캘리 상자가 너무 예쁘게 인쇄 돼서 마음에 들었어요.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ㅎㅎ 음 .. 솔직히 전 그냥 가위로 잘랐어요! 칼로 자르면 더 깔끔하게 잘 잘린다고 하시지만.. 저는 칼질할 고시 딱히 없어서 가위로 잘랐어요! 접는 선도 잘 보여서 만들기도 쉽더라구요! 난이도는 하 중에서도 최하 입니다.. 가위질이랑 풀칠, 빗금대로 종이 접기만 할줄 아시면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!! 진짜 심각한 똥손인 저도 만들었으니.. 말 다했죠 ㅎㅎ?